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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퀴아젠코리아, ‘세계 결핵의 날’ 맞아 결핵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캠페인 진행

    – 퀴아젠코리아 임직원 30여 명, 시민 대상으로 결핵 질환 및 진단 예방 정보 담은 리플릿 전달
    – 예방 치료로 결핵 발병률 90% 까지 예방할 수 있는 잠복결핵 상태부터 조기 검진을 통한 적극적인 관리 필요해

    2018년 3월 26일 — 분자진단 및 생명과학 기업 퀴아젠코리아(대표 박선희)는 지난 23일 ‘세계 결핵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결핵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캠페인(TB Free Campaign)을 실시해 결핵 예방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퀴아젠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역 앞 광장에서 인근 직장인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리플릿을 전달하며, 결핵 질환정보는 물론 잠복결핵과 그 진단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결핵은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 감염질환으로 기침, 재채기, 대화 등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매개되는 감염질환이다. 하지만 결핵은 활성화가 되기 전까진 아무런 증상이 없는 ‘잠복결핵’ 상태를 유지하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바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잠복결핵 조기 검진을 통한 선제적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사망률, 유병률 모두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인 3명 가운데 1명은 잠복결핵 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정부 차원의 잠복결핵 예방치료 및 검사도 도입되고 있으나 전 국민의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역부족인 실정이다.

    퀴아젠코리아 박선희 대표는 “이번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진행된 캠페인은 임직원들과 함께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잠복결핵 검사를 통한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며, “퀴아젠코리아는 더 많은 국민이 잠복결핵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결핵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독일에 본사를 둔 퀴아젠코리아는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으로, 분자진단 및 시약 개발을 통해 진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퀴아젠의 잠복결핵 진단 검사인 퀀티페론(QuantiFERON-TB Gold Plus)은 인터페론-감마 분비검사(IGRA) 중 하나로, 결핵균에 대한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을 이용한 검사법이다. 퀀티페론은 잠복결핵 진단에 높은 정확도를 기반으로 검사결과에 대한 신뢰가 높으며, 1회, 소량의 채혈로 검진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편의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였다.

    퀴아젠(QIAGEN) 대하여

    독일에 본사를 둔 퀴아젠은 분자진단생물학, Applied testing (법의학, 수의학 검사 및 식품안전), 제약 및 바이오테크, 그리고 생명 과학계 분야 등 전 세계 5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한다. QIAGEN은 Sample to Insight를 토대로 샘플부터 결과 도출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년 12월 31일 기준 퀴아젠은 전세계 35여 개국에 4,7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qiage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사진

    사진설명

    2018년 3월 23일 서울역 광장에서 퀴아젠코리아 임직원들이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 없는 대한민국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 결핵 진료지침 개발위원회, 결핵 진료지침, 2011,

    [1]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에이즈 결핵 관리과, 2014년 결핵예방 캠페인 효과 평가,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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